그림이 있는 생활, d art frame
방과 사무실, 나의 생활공간에 좋아하는 그림이나 사진, 물건을 장식하고 싶다면 나가오카 겐메이가 디자인한 디앤디파트먼트의 오리지널 d art frame을 추천합니다.
“최초 개발 동기는 d&d에서 일하는 직원들의 사진이나, 오픈 기념 이벤트때마다 각 지점에서 보내오는 메시지 등을 벽에 걸어두고 싶다고 생각했던 것이 계기었습니다. 때문에 평면적인 사진이나 색지부터, 입체적인 편지와 봉투, 꾸깃꾸깃한 포장지를 아트 작품처럼 장식하고 싶었습니다. 그런 액자를 찾고 있었습니다.
가구처럼 질감이 좋고, 옛날 그림 액자의 실루엣을 갖추고 있는 디자인을 계속 찾았지만 없었죠. 때문에 스스로 스케치를 하고 처음부터 새롭게 디자인을 했습니다.
제작 과정에서 목공 장인은 안전을 위해 아크릴을 추천했지만, 저는 굳이 옛날 그대로 유리를 넣는 것을 고집했습니다. 벽에 걸어도 좋지만, 벽에 그대로 기대어 두어도 어울리도록 디자인했습니다.”
– 나가오카겐메이
d art frame은 일본 굴지의 가구산지, 홋카이도 아사히가와에서 만들고 있습니다.
아사히가와는 홋카이도의 중앙에 위치해, 도 내에서는 삿포로 다음으로 인구가 많은 도시입니다. 풍부한 산림자원의 영향으로 목재의 집적지가 되었고, 메이지시대에 개통한 철도와 전쟁 전 육군의 건설공사에 의해 많은 목공장인이 아사히가와로 이주를 했다고 합니다. 전쟁 후, 진주군이 사용하는 가구의 수요로 목공업이 발달해 가구의 마을로서 번성한 아사히가와. 숲과 삶, 나무를 잘 알고 있는 장인들이 모여 나무와 함께 성장한 도시입니다.
※d art frame의 특징
(1)옛날 느낌 그대로의 유리 판 – 장인은 수 차례 아크릴을 추천했지만, 나가오카 겐메이가 양보하지 않았던 유리판. 무겁고 깨질 위험도 있지만, 나무와 잘 어울리는 자연소재입니다.
(2)가구와 같은 존재감 – 단순히 조연이 아닌, 가구처럼 존재감을 드러내는 액자를 목표로 의자나 테이블에 사용되는 참나무를 사용했습니다.
(3)입체를 장식 – 상자처럼 깊이가 있어 두께가 있는 입체적인 작품도 넣을 수 있습니다. 큰 사이즈일수록 깊이는 깊어집니다.
(4)두 장의 뒤판 – 천을 당겨 자유자재로 배경을 바꿀 수 있습니다. 뒤판에 좋아하는 천을 깔고, 그 뒤에 또 한 장을 겹치면 천의 끄트머리를 깨끗하게 가릴 수 있습니다.
※대형포스터가 들어가는 크기부터 작은 사진용까지, 총 7가지의 사이즈가 있습니다.
B1 : 780×85×1080mm
B2 : 560×70×775mm
B3 : 400×52×550mm
B4 : 285×43×395mm
B5 : 210×40×285mm
B6 : 150×35×205mm
B7 : 115×30×150mm
상품문의: 디앤디파트먼트 서울점 매장 02-795-1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