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5월의 GIFT 제안
고마운 사람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5월. 디앤디파트먼트 서울점에서 제안하는 GIFT로 보다 의미가 담긴 특별한 선물을 마련해보세요.
클린캔틴(klean kanteen)은 2004년 최초로 스테인리스 스틸로 물병을 만든 미국 브랜드입니다. 클린캔틴이 출시되기 이전, 물병은 항상 플라스틱이나 알루미늄으로 만들어진 것이었다고 하는데요. 클린캔틴은 플라스틱과 알루미늄보다 안전하며, 비스페놀 A와 같은 유독성분들이 들어 있지 않은 스테인리스 스틸 물병을 만들었습니다. 스테인레스 스틸을 이용해 건강하고 좋은 품질의 상품을 생산하고 일회용품의 사용을 줄이는 일에 주력하고 있는 기업으로, 디앤디파트먼트에서는 클린캔틴의 가장 스탠더드한 스테인리스 색상의 물병을 취급하고 있습니다. 또한 키드캔틴(kid kanteen)이라는 이름으로 어린이용 물병을 생산하고 있는데요. 어린이날을 맞이해 가족이나 지인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물병을 선물해보세요.
키드캔틴 베이비 148ml 25,000+키드캔틴 루프 355ml 23,000원+D&D 오리지널 슈즈박스 베이비용 블루 13,500원 총 61,500원
TRUSCO는 견고하고 실용적인 공구의 생산과 유통으로 이름난 일본의 제조, 유통업체입니다. 튼튼한 툴박스는 디자인이 매우 간결하고 도장의 마감이 좋아 본래 용도인 공구함 이외에도 필통 등 일상용품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TRUSCO의 툴박스에 1946년에 창립한 일본의 문구회사 펜텔의 스테디셀러인 사인펜을 넣어 선물 박스를 만들었습니다.
TRUSCO TOOL BOX S silver 19,500원+펜텔 사인펜 1,800원 7개 총 32,100원
1955년부터 일본 사가현의 소에센 제도소(製陶所)에서 만들어지고 있는 주전자, 찻잔입니다. 감색 부분은 청색 안료를 섞은 화장토을 발라 안료의 소비를 줄일 수 있도록 연구되었고, 물방울 무늬는 장인이 하나 하나 드릴을 이용해 수작업으로 새겨 모양을 만들고 있습니다. 2010년 굿 디자인 어워드 롱 라이프 디자인 상을 수상, ‘일본 식탁의 상징으로 자리 매김’ 되었다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감사한 부모님이나 스승님께 향긋한 티타임을 선물해보세요.
물방울 주전자 43,000원+찻잔 17,000원 2개+D&D 오리지널 슈즈박스 여성용 네이비 18,500원 총 95,500원
1953년 처음 만들어진 ‘무수분냄비(無水鍋)’는 오늘날 일본 가정의 25%가 사용할 정도로 대표적인 국민 냄비라고 하는데요. 대를 이어 사용하는 가정이 많을 정도로 튼튼하며, 다양한 종류의 무수분 및 저수분 요리 모두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 찜, 데침, 구이, 볶음, 튀김요리가 모두 가능하며 베이킹이나 밥을 지을 수도 있습니다. 특히 무수분냄비는 뚜껑과 냄비의 결합면이 다른 무수분냄비보다 정교해 에너지와 영양의 손실이 매우 적은 장점이 있는데요. 요리를 좋아하는 어머니, 멀리 계신 부모님께 보내는 선물로 튼튼하며 간편하고, 건강한 요리를 만들 수 있는 무수분냄비는 어떨까요.
생활춘추 무수분냄비 20cm 153,000원
일본 야생조류회(공익재단법인)가 만든 Bird watching장화입니다. 야생 조류를 관찰할 때 신는 장화로 산이나 들판, 강가나 갯벌에 적합하도록 만들어져 일반 장화보다 움직이기 편하고 활동적입니다. 때문에 가드닝 작업이나 야외 캠핑 시에도 매우 편리한 장점이 있습니다. 얇은 고무로 만들어져 본체를 말아내려 짧게도 사용 가능하며, 돌돌 말아 컴팩트한 사이즈로 주머니에 수납할 수 있어 휴대하기에도 좋습니다. 가드닝 작업이나 농사일을 하시는 부모님께, 캠핑을 즐기는 분께 보내는 선물로 적극 추천합니다.
버드워칭장화 99,000원
디앤디파트먼트 서울점에서 소개하고 있는 이목공방은 약 14년 전, 충남 연기군에 있는 작은 마을에서 본격적으로 작업실과 가마, 사택을 지으며 시작되었습니다. 이목공방의 이경한 작가는 도자기 표면에 아름다운 선홍색 무늬를 연출하는 진사백자를 만들고 있는데요. 진사백자는 도자기 바탕에 산화동 채료로 그림을 그리거나 칠한 뒤 백자 유약을 입혀 구워내면 산화동 채료(진사)가 붉은색으로 발색되는 자기입니다. 붉은 색을 내는 진사 안료는 구울 때 가마의 상태, 분위기에 따라 발현되는 색과 모양이 달라지는 것이 그 매력입니다. 그만큼, 제대로 된 붉은 색을 내기 위해서는 매우 까다로운 조건을 만족시켜야 하는 고도의 기술을 요하는 도자기인데요. 잔 하나 하나의 표정이 모두 다른 이목공방의 커피잔을 고마운 스승님께 선물해보세요.
이목공방 커피잔 파랑새 27,000원+진사 29,000원+D&D 오리지널 슈즈박스 어린이용 화이트 14,500원 총 70,500원
드립퍼와 포트가 일체가 된 기능적이고 아름다운 형태의 케맥스(CHEMEX) 커피 메이커. 케맥스 커피 메이커는 1940년 독일의 과학자 Peter Schlumbohm 박사가 실험 장비를 이용해 일상적으로 커피를 만들게 된 것으로부터 고안되었습니다. 실험실에서 태어난 이 형태는 삼각 플라스크에서 비롯되었으며 실험용기구 및 여과 추출 지식이 활용 된 것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기능미는 많은 디자이너로부터도 사랑 받았고, 임스 부부와 야나기 소리도 애용하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는 뉴욕 현대 미술관 (MoMA)과 필라델피아 미술관, 스미소니언 박물관의 영구 전시품으로 선정되어 있습니다.커피 메이커뿐만 아니라 와인 디켄터로도 사용하는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케맥스 커피메이커 1-3인용 51,500원
1956년 국내 최초의 만년필 제조업체로 창업한 국제 아피스는 현존하는 유일한 국내 만년필 브랜드입니다. 디앤디파트먼트 서울점에서는 볼펜 하나, 만년필 하나를 만들 때도 수십 번의 과정을 거쳐 정성스럽게 완성품을 만들어내는 국제 아피스사를 응원하고 있습니다. 오래된 스승님께 아피스 만년필을 선물해보세요. 선물 박스로 활용한 것은 도쿄 변두리 도리고에에 작은 상점을 열어 장인정신을 계승하고 지역 생산자들의 생활용품을 소개하고 있는 SyuRo의 사각 양철통. 지역의 양철통 장인과 협업해 선보이는 원형, 사각 양철통은 매우 섬세하게 만들어져 향이 중요한 커피나 차와 같은 식품류부터 도구의 보관에 이르기까지 모든 용도에 적용 가능합니다. 낡을수록 더욱 멋진 모습을 보여주는 독특함 또한 큰 장점입니다.
아피스 F-33P 만년필 25,000원 +사이토우드 펜트레이 10,500원+ SyuRo 사각 양철통 S 25,900원 총 61,400원
D&DEPARTMENT가 이상으로 하고 있는 호텔 ‘D&MOTELS’에서 사용하는 것을 가정하고 만든 오리지널 펜 스탠드입니다. 뚜껑의 기능을 겸한 스탠드는 볼펜의 뚜껑을 여닫을 필요가 없어 편리합니다. 사무실이나 가정의 책상에 두고 사용하기 좋은 펜 스탠드. 간편한 D&DEPARTMENT 선물로 추천합니다.
D&DEPARTMENT 펜 스탠드 25,900원+D&MOTELS 볼펜 4,500원 총 30,400원
문의: 디앤디파트먼트 서울점 02-795-1520
D&DEPARTMENT 서울점 부점장 김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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