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 디자이너 김종필 토크 이벤트
• 일시: 2017년 8월 19일(토) 17:00~18:30
• 장소: 디앤디파트먼트 서울점
• 정원: 20명
• 참가비: 1만원 (엔트러사이트 카페 커피 쿠폰 증정)
• 신청방법: 디앤디파트먼트 서울점 매장 또는 전화신청 (TEL: 02-795-1520/영업시간: 11:30~20:00)
※참가비 계좌입금 후 신청이 완료됩니다.
<입금계좌: 우리은행 1005-500-356708 예금주-밀리미터 밀리그람>
• 문의: 02-795-1520
현재 서울점의 KOREA VISION MARKET 에서는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현직 안경 디자이너 김종필씨가 디자인한 안경과 그 제작 과정을 엿볼 수 있는 전시&마켓 기획을 개최중입니다. 그는 옛것과 기본을 연구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적용해 조화롭게 만든다는 디자인 철학으로 1996년부터 안경 디자인을 시작해 20년 넘게 안경 업계에서 다양한 크리에이티브 경력을 쌓아 왔습니다. 특히 공산품이 대다수인 국내 안경 시장에 수공예 안경을 선보이며 제품의 다양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기존 안경 브랜드 뿐만 아니라 신규 브랜드의 디자인 컨설팅도 맡고 있는 국내 안경 업계의 든든한 리더입니다.
서울점에서는 이번 전시&마켓의 연관 기획으로 김종필씨를 모시고 안경과 디자인, 그리고 롱라이프디자인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 토크이벤트를 개최합니다. 진행자로는 밀리미터 밀리그람&디앤디파트먼트 서울점의 오너이자 디자이너인 배수열 대표가 함께 합니다. 토크 후 참가자의 자유로운 질의&응답 시간도 준비되오니 안경과 안경 디자인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가 기대하겠습니다.
<김종필>
금속공예디자인전공. 1996년 대학시절 안경디자인공모전에서 입상한 것을 계기로 안경 디자인을 시작.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현직 안경 디자이너로 현재 샘안경제작소와 소나기안경원의 디자인 디렉터이자 디자인샤우어의 대표로 일하고 있다.
‘안경은 얼굴이다. 편안한 착용감은 디자인의 시작이다. 안경은 개인의 특징과 성격까지 잘 나타내어주어야 한다.’ 안경을 통해 작은 행복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그의 디자인 철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