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 SCHOOL ‘알기 쉬운 김장 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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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2017년 11월 27일(월) 15:00~17:30
• 장소: 디앤디파트먼트 서울점
• 정원: 15명
• 참가비: 4만원 (당일 담근 배추 1포기 분량의 김치를 가지고 가실 수 있으며, 담그기가 끝난 후 막 담근 김치와 함께 수육, 막걸리를 시식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 준비물: 담그기를 하는 동안 사용할 앞치마와, 김치를 담아가실 용기를 준비해주세요. 용기는 김치를 담을 수 있는, 집에서 사용하고 있는 어떤 용기든 괜찮습니다. (가지고 계신 용기가 없을 경우, 서울점에서 판매하고 있는 저장용기 구매도 가능합니다.)
• 신청방법: 디앤디파트먼트 서울점 매장 또는 전화신청 (TEL: 02-795-1520/영업시간: 11:30~20:00)
※참가비 계좌입금 후 신청이 완료됩니다.
<입금계좌: 우리은행 1005-500-356708 예금주-밀리미터 밀리그람>
• 문의: 02-795-1520

한국인의 식탁에 없어서는 안되는 소울푸드 ‘김치’. 예로부터 한국에서는 매 년 이맘 때쯤 이면 집집마다 김장 준비로 분주해 집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가족 구성원수의 감소와 간편한 제품의 소비가 늘어나면서 예전처럼 일가 친척, 동네 이웃이 모두 모여 함께 왁자지껄 김장을 담그는 정겨운 풍경은 많이 사라진 것 같습니다.
이번 11월로 오픈 4주년을 맞이한 서울점. 올 해 4주년을 기념하는 이벤트로, 김장 시즌에 맞춰 손님 여러분과 여럿이 함께 하는 디앤디 서울점의 김장날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서울점의 김장 김치를 만드는 데 지휘를 해 주실 강사님은 한국 병과점 ‘합’의 신용일 오너쉐프. 한식 쉐프로도 활약한 바 있는 신용일 쉐프에게 알기 쉽고 즐겁게 김치에 대해 배워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당일 김치 담그기가 끝난 후에는 김장날에 빠질 수 없는 메뉴 수육과 막걸리를 갓 담근 김치와 함께 맛보는 시간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우리에게 가장 일상적이고 보편적인 롱라이프 푸드 ‘김치’를 알고, 여러명이 합동해 김치를 담그는 김장날만의 즐거움도 느낄 수 있는 자리. 디앤디 스탭들과 같이 하는 서울점의 김장날에 함께 해 주세요!

신쉐프님

신용일
한국 병과점 ’합’ 오너쉐프
패션업계에 종사하다 한국 전통떡업계에 뛰어든 신용일씨는 한식 쉐프로도 활약한 바 있다. 각종 올림픽의 한식 대표 셰프, 일본 한식당 고시레와 품서울의 헤드 셰프를 거쳤다. 현재 청담동 합과 세컨드 브랜드 고물의 오너 셰프이기도 하다. 긴 유학과 외국생활, 한식 쉐프로 한국 디저트가 가장 빛나는 장면을 연구한 그는 쉬운 길을 멀리 돌아 어려운 길을 선택했지만 고객이 납득하는 맛있는 디저트를 만들 수 있을 것을 믿기에 의미있는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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