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IDA 모듈러 테이블
디앤디파트먼트 서울점에서 소개하는 첫 국내 가구 아이템인 OLIDA(올리다) 모듈러 테이블. OLIDA는 디자이너 이정혜가 한국적 라이프스타일로
제안하는 브랜드 ‘dozamm’의 첫 번째 상품입니다.
OLIDA는 일인 일상 문화가 발달한 한국의 상 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조선 목재가구의 특성인 짜맞춤 기법으로 만든 원목 합판 가구입니다. 가볍지만 충분히 단단한 경도를 가진 아피통 합판을 짜맞춤한 테이블은, 단순한 구조지만 각 판재가 유격 없이 힘있게 맞물려 있어 오랜 시간 쓰기에 문제가 없습니다. 또한 별도의 도장 과정 없이 국내산 친환경 스테인으로 일일이 손으로 칠하여 마감하였기 때문에 손작업의 매력을 느낄 수 있으며 자연스러운 나뭇결이 그대로 살아 있습니다.
상품명이 ‘올리다’이듯, 필요한 자세나 상황에 따라 세 가지 테이블을 올리고, 쌓고, 늘어놓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점이 가장 큰 특징.
olida ①번 베드테이블
침대 위에서 책을 읽거나, 노트북 작업을 하거나, 간편한 식사를 할 때 유용한 베드테이블입니다. 안정된 구조로 침대 위에서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낮은 사이드 테이블로, 거실에서 티비를 시청할 때 스낵과 음료를 두기에도 좋습니다. 아이용 테이블로도 적당한 높이입니다.
olida ②번 소반
좌식 테이블로 좋은 높이입니다. 밥상 겸 작은 책상으로 사용하기에 좋습니다. 가로로 긴 수납부가 있어 간단히 물건을 수납할 수 있습니다.
olida ③번 티테이블
소파와 함께 거실 테이블로 사용하기에 좋습니다. 주방에서라면 간단한 찬탁으로, 현관 주변에서는 소품이나 꽃병을 올려두는 장식장으로도 사용할 수 있으며, 침대 옆 사이드 테이블로 조명과 함께 책을 수납하고 필요한 물건을 올려두기에도 좋습니다.
olida ①과 ②를 쌓으면 ③과 같은 높이가 됩니다.
손님이 왔을 때 보다 넓은 티테이블로 사용이 가능하며, 옆으로 연장하여 늘어놓으면 낮은 수납장처럼 연출도 가능합니다. 또한 olida 세 개를 모두 쌓으면 스탠딩 테이블이 되어 서서 노트북 작업을 할 수 있고, 합체된 느낌으로 그릇장이나 장식장으로도 응용이 가능합니다.
작고 가볍지만 필요에 따라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고 공간을 간결히 정리해주는 OLIDA 모듈러 테이블. 디앤디파트먼트 서울점에서 한국의 롱라이프디자인으로 자신있게 추천합니다.
문의: 02-795-1520
(※활용 예로 사용된 이미지 속 테이블은 조명 색 등의 영향으로 실물과 색감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